[포토] 슈퍼주니어 희철-신동, '두 팀장의 멋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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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희철, 신동이 17일 오전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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