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前 국회의장, 백범 특강 입력2019.06.17 17:47 수정2019.06.18 03:28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형오 전 국회의장(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회장, 부산대 석좌교수·사진)이 김구 선생 서거 70주기(6월 26일)를 앞두고 오는 20일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백범과 임시정부, 그 멀고도 험난한 노정’을 주제로 강연한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 강연의 반응이 좋아 이번에 3차 특강을 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형오 전 국회의장 "술탄처럼 살다 황제처럼 죽는 지도자 돼야" “술탄은 21세의 젊은 리더였지만 배를 산으로 끌고 가는 등 역발상과 뛰어난 리더십을 보였습니다. 반면 황제는 죽는 순간까지 진정성 있는 자세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성벽을 수의로 장렬히 산화했습니다.&... 2 김형오 前 국회의장, 안민포럼 강연 안민정책포럼(이사장 백용호)은 오는 22일 서울 충무로 라이온스빌딩 위공세미나실에서 김형오 전 국회의장(사진)을 초청해 조찬 세미나를 연다. 김 전 국회의장은 이날 강연에서 ‘어떻게 살고 어떤 모습으로 죽... 3 김형오 전 국회의장 "문재인 정부, 경제를 이념의 인질로 삼는 행위 위험…국민들 돌아설 것"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1947년생(만 72세)이다. 황금돼지의 해라 불리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의 주인공인 돼지띠 가운데서 ‘최고참’급이다. 5선 국회의원과 국회의장을 지낸 그는 정치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