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나눔재단, 소외계층 봄김치 전달 입력2019.06.17 17:50 수정2019.06.18 03:27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김영래·사진)은 지난 10일부터 1주일 동안 전국 35곳의 복지시설에 봄김치 1500박스(6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2013년부터 매년 김장철 복지시설에 김치를 기부해온 나눔재단은 올해 소외계층의 반찬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김장김치가 소진되는 봄철에 김치를 전달했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품질인증을 받은 중소기업에서 제품을 구매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G하우시스, 참전용사 주택 준공식 민경집 LG하우시스 대표(사진)는 17일 서욱 육군참모총장, 이동석 제37사단장, 이시종 충북지사와 함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에 있는 박원용 옹의 자택을 찾아 ‘나라사랑 보금자리 준공식’을 열었다... 2 윈체, 3兆 창호시장에서 대기업들과 맞짱 3조원 규모의 국내 창호 시장은 LG하우시스, 현대L&C, KCC 등 대기업 계열사가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그 사이에서 꿋꿋하게 존재감을 뽐내는 강소기업이 있다. 1991년 설립된 윈체다. 이 회사는 창호 생산부터... 3 "최저임금 기업 규모별 차등화해야"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를 앞두고 소상공인단체들이 사업장 규모별 차등화를 주장하고 나섰다. 기존의 업종·지역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 대신 사업장의 규모별 차등화를 현실적 대안으로 제시한 것이다. 소상공인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