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에 '한국형 에너지시스템' 구축 입력2019.06.17 17:44 수정2019.06.18 03:26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14일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PUCMM대 및 현지 한인 전기업체 ESD에 ‘한국형 에너지관리시스템(K-SEMS)’을 구축하는 협약을 맺었다. K-SEMS 수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왼쪽부터 알베르토 카브레라 PUCMM대 부총장, 이준호 한전 에너지신사업처장.한전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UAE원전 정비계약 "韓 단독수주 어려워"…이달 하순 장기정비사업자 선정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원전 장기정비계약(LTMA)의 핵심 정비사업자가 이달 결정될 전망이다. 한국수력원자력 등 국내 원전업체들의 단독 수주는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6일 원전업계 등에 따르면 UAE 바... 2 "온라인 통해 실시간으로 전기 사용량·요금 확인 가능" 앞으로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기 사용량과 전기요금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한국전력은 소비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기 사용량과 전기요금을 확인할 수 있는 '우리집 전기요금 미리보기' 서비스... 3 "전기 사용량, 소득과 비례 안해"…누진제 개편 논란 커질 듯 감사원이 ‘전기요금 누진제의 저소득층 보호 효과가 당초 도입 취지와 달리 매우 약하다’고 결론 내고 최근 한국전력공사에도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전이 누진제를 폐지하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