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 경영진, 회사 주식 1.5만주 매수 "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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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플라스틱 임원들이 회사 주식을 취득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영범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 3명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이 회사 주식 1만5674주(0.04%)를 취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은 바스프와의 폴리옥시메틸렌(POM) 합작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고, 점진적으로 이익이 개선되는 현 사업상황 등을 고려할 때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다는 인식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영범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 3명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이 회사 주식 1만5674주(0.04%)를 취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은 바스프와의 폴리옥시메틸렌(POM) 합작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고, 점진적으로 이익이 개선되는 현 사업상황 등을 고려할 때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다는 인식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