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해경 유자녀 장학금 전달 입력2019.06.18 18:02 수정2019.06.19 03:32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카타니·사진)이 18일 인천 송도 해양경찰청에서 ‘순직 해양경찰 유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24명에게 5000만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유자녀들이 학업을 마칠 때까지 학자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에쓰오일은 2013년 민간기업 최초로 해양경찰과 가족을 위한 ‘해경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울산공장-주유소-본사-기술센터…리스크 관리 '통합 안전체계' 구축 에쓰오일은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문화 구축 및 무사고 사업장 달성을 회사 차원의 안전 목표로 정했다. 무재해 사업장의 근간이 되는 ‘성숙한 안전 문화’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에쓰오일은 최고... 2 에쓰오일 신임 CEO에 후세인 에이 알 카타니 선임 에쓰오일은 13일 서울 공덕동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후세인 에이 알 카타니(52·사진)를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알 카타니 신임 CEO는 에쓰오일의 대주주인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 3 SK이노베이션·GS·에쓰오일 주가 반등할까 정유회사 실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정제마진 반등 여부를 놓고 증권가 애널리스트 간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진 만큼 회복될 일만 남았다”는 주장과 “석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