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커머스(전자상거래) 기업 11번가는 올해 말까지 경력 개발자 100명을 공개채용한다고 18일 발표했다. 1차로 △빅데이터 △검색 △앱(응용프로그램) 등 5개 분야의 개발자를 모집한다. 지원서는 이달 말까지 11번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이 채용 절차가 끝나면 수시로 경력 개발자를 뽑을 계획이다. 11번가에 입사하면 외부 교육과 콘퍼런스, 학회 참여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선택적 복리후생 제도’를 활용할 수도 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