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쓰촨성에 또 강진…13명 사망 입력2019.06.18 17:36 수정2019.09.16 00:00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서남부 쓰촨성 이빈(宜賓)시에서 지난 17일 오후 10시55분(현지시간) 규모 6.0 지진이 발생해 12명이 숨지고 135명이 다쳤다. 이빈시는 중국의 고급 백주 우량예(五粮液)의 생산지로 유명한 곳이다. 구조대원들이 붕괴된 건물에서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중국, 쓰촨성 6.0 지진 발생 '13명 사망, 200명 부상'… '여진은 계속' 중국 서남부 쓰촨성에서 발생한 규모 6.0 지진으로 인한 사상자가 210여 명의 발생했다. 18일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정부가 1차 구조작업을 마친 가운데 13명이 사망하고 200명이 다쳤다. 본진은 전날 오후 10... 2 방북 앞둔 시진핑 쓰촨성 강진 수습 나서…'구조 총력전' 지시 방북을 앞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쓰촨(四川)성 강진 피해가 확산하자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이는 지진 등 자연재해를 철저히 수습해 중국 내 민심을 다독이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3 중국 쓰촨성서 6.0 강진…13명 숨지고 200명 부상 건물 84개 붕괴·파손…50여 차례 여진에 주민들 야외 머물러 200㎞ 밖 청두·충칭서도 강한 진동…사전 경보로 피해 줄여 중국 서남부 쓰촨성에서 규모 6.0 지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