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사무처장에 이승환 이미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6.18 17:44 수정2019.06.19 01:08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차관급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에 이승환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회장(61·사진)을 임명했다.이 신임 사무처장은 서울사대부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북한대학원대 정치통일 석사 과정과 경남대 정치외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1998년 통일맞이 사무처장을 맡았으며 이후 시민평화포럼 공동대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의장 등을 거쳤다.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민주평통 "북미정상회담 성공·남북관계 발전 기원" 결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덕룡)는 2차 북미정상회담 성공과 남북관계 발전 기원을 골자로 하는 전체 자문위원 명의의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21일 밝혔다. 자문위원들은 결의안에서 ▲북미 정상의 비핵화와 상응조치 합... 2 박지원 "정부가 금강산 관광…재개 검토하고 있다고 들었다" 금강산 관광 등 남북경협 재개와 관련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개성공단에 대해선 북한 근로자들에게 전자카드를 발급해 생필품 등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하자는 ‘아이디어’도 등장했다. 정부는 현물... 3 文대통령, 민주평통에 '힘싣기'… "평화통일 준비 역할 막중" "지난 몇년간 존재감 약해져" 지적…朴정부때 '통준위' 출범으로 위축 지적 "정권 바뀌어도 변함없는 통일원칙 정립"…'평화공공외교'로 해외통일역량 강화 문재인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