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최저임금 동결하라” 신경훈 기자 입력2019.06.18 17:48 수정2019.06.19 00:27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내 중소기업단체 15곳이 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내년 최저임금 동결을 촉구하는 ‘2020년 최저임금 관련 중소기업계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정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앞줄 왼쪽부터),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조홍래 이노비즈협회장 등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5개 中企단체 "내년 최저임금 동결해야" 중소기업계는 기업의 지불능력 등을 고려해 내년 최저임금을 최소한 동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이노비즈(기술혁신)협회 등 15개 중소기업 단체는 1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긴급 기... 2 중소기업계 "내년 최저임금 최소한 동결…차등 적용도 필요" 최저임금 입장 기자회견서 "결정기준에 지불능력·경제상황 포함해야" 중소기업계는 18일 내년도 최저임금은 인상되지 않고, 최소한 동결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소기업계는 아울러 업종별·규모... 3 "최저임금 기업 규모별 차등화해야"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를 앞두고 소상공인단체들이 사업장 규모별 차등화를 주장하고 나섰다. 기존의 업종·지역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 대신 사업장의 규모별 차등화를 현실적 대안으로 제시한 것이다. 소상공인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