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9.06.18 18:32
수정2019.06.19 03:11
지면A30
경남 사천시는 ‘2020 공군에어쇼’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발표했다. 2016년, 2018년에 이어 세 번째로 공군과 함께하는 에어쇼가 사천에서 열리게 됐다. 사천시는 경상남도,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공동으로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시는 앞으로 공군본부와 실무 협의 및 긴밀한 유대 강화를 통해 일정을 확정하고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사천=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