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신애련 대표 / 사진 = '물오른 식탁' 방송 캡처
안다르 신애련 대표 / 사진 = '물오른 식탁' 방송 캡처
'물오른 식탁'에 출연한 요가복 브랜드 안다르의 신애련 대표가 화제에 올랐다.

18일 방송된 tvN '물오른 식탁'에는 요가복 브랜드 안다르의 대표인 신애련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신애련은 자신이 요가복 브랜드를 만든 이유를 전했다. 그는 학창 시절부터 외모와 체형에 특히 관심이 많았고 졸업 후 요가 강사로 일하면서 요가웨어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이후 거듭된 인기 끝에 113명의 직원들을 품은 연매출 400억 원의 회사로 업장을 확장시켜 운영하고 있다. 신애련의 안다르 연매출 공개에 출연진들은 입을 떡 벌렸다. 더불어 신애련은 올해 나이가 28세, 심지어 작년에 출산한 아이 엄마였다. 놀라운 고백이 이어지자 출연진들은 계속해 감탄을 이어갔다.

한편 '물오른 식탁'에는 신애련 외에도 국내 최초의 리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희선 디자이너가 출연해 시선을 이끌었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