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행 여객선서 탑승객 바다로 뛰어내려…해경 수색중 입력2019.06.18 06:47 수정2019.06.18 06: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8일 새벽 0시 9분께 전남 여수 소리도 남동방 17㎞(11마일) 지점 해상에서 한 남성이 뛰어내려 해경이 수색하고 있다.통영 해경은 전날 부산에서 출발해 제주도로 향하던 여객선에 탑승한 60대 추정 남성이 배에서 바다로 뛰어드는 모습을 폐쇄회로(CC)TV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이날 새벽 0시 30분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경비정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진행하며 해당 남성의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JYP, 사회공헌사업 MOU 체결 "엔터테인먼트는 꿈을 만드는 산업, 아픈 아이들의 꿈을 이뤄줌으로써 병을 이겨내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희망"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메이크어위시와 난치병 환아를 위한 사회공헌사업 협약식(MOU)을 갖고 활발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나선다. JYP와 메이크어위시 한국지부는 17일 오후 2시 서울 강동... 2 윤석열 검찰총장 '파격' 발탁, 100여 명 줄사퇴 예고 윤석열 서울지검장이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지명되면서 검찰 조직 내 대대적인 물갈이가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차기 검찰총장 후보에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서울지검장을 지명... 3 학교비정규직 노조, 파업 결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학비노조)이 다음달 3일 전국적으로 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초·중·고교 급식소 조리원들이 파업에 참여해 다수 학교에서 급식에 차질을 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