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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라인 지분 가치 하락 탓에 목표가↓"…K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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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B투자증권은 18일 네이버에 대해 라인 지분 가치 하락을 반영해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이버는 대규모 투자비를 지출하고 있는 라인 페이의 거래대금 성장이 확인되지 않는다면 라인 주가의 하락이 불가피하며 이 경우 동사의 박스권 범위(range)도 동반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라인이 진행한 300억엔 규모의 송금 캠페인 결과도 긍정적으로 보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총 3000만명의 유저들의 계정에 각각 1000엔이 송금됐으나 실제 본인 인증 후 이를 수취한 가입자 비중은 높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기 때문이다.

    이 연구원은 "일본 간편결제, 송금 시장 침투는 예상 대비 느릴 것으로 전망되고 이후 수익화까지는 더욱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결국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라인 페이의 본인 인증 가입자 및 거래대금 증가 추세 확인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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