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상 재개 기대감에 中증시 급등 출발…상하이 1%대 상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중 무역협상 재개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중국 증시 주요 지수가 19일 급등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7% 오른 2,944.12로 개장했다.
장 초반 상승 폭은 2.19%까지 확대됐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보다 2.81% 급등한 9,051.85로 장을 시작해 장중 3% 이상 오르기도 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장 초반 2% 이상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이달 말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담판에 나서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에 앞서 양국의 팀이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혀 미중 정상회담에 앞서 양국 협상단이 조만간 다시 협의를 시작할 것으로 관측된다.
/연합뉴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7% 오른 2,944.12로 개장했다.
장 초반 상승 폭은 2.19%까지 확대됐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보다 2.81% 급등한 9,051.85로 장을 시작해 장중 3% 이상 오르기도 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장 초반 2% 이상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이달 말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담판에 나서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에 앞서 양국의 팀이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혀 미중 정상회담에 앞서 양국 협상단이 조만간 다시 협의를 시작할 것으로 관측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