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휘성 씨, 고려대에 10억 기부 입력2019.06.19 18:03 수정2019.06.20 01:44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고려대(총장 정진택·오른쪽)는 지난 18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 본관에서 졸업생 유휘성 씨(81·상학 58학번·왼쪽)와 함께 고려대 발전기금 기부식을 열었다. 유씨는 이날 모교의 과학연구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0억원을 기부했다. 유씨는 2011년 10억원, 2015년 10억원, 2017년 잠원동 소재 아파트 기증에 이어 이번에 또 10억원을 쾌척해 총 50억원 넘는 거액 기부를 실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천대, 재학생 진로관리 호평…충남대·전남대와 나란히 10위 경기 성남시에 있는 가천대는 학생들이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다양한 진로관리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1학년 학생들은 진로탐색 특강을 통해 직업심리검사 적성검사와 함께 취업 전문 컨설턴트의 경력개발... 2 포스텍 연구비 연평균 4.9억…고려대 연구비 관리 3년째 'A등급' 양자역학 물리현상을 이용해 자료를 처리하는 양자컴퓨터는 ‘꿈의 컴퓨터’로 불린다. 슈퍼컴퓨터로 100년이 걸리는 계산도 100여 초 만에 풀 만큼 성능이 탁월해서다. 전문가들은 양자컴퓨터를 통해... 3 김용학 연세대 총장, 고려대 명예박사 받는다 김용학 연세대 총장(사진)이 19일 고려대 백주년기념삼성관에서 명예 문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지난해 5월엔 염재호 당시 고려대 총장이 연세대에서 명예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정진택 총장으로 고려대 총장이 바뀌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