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상산고 자사고 재지정 취소 결정…0.39점 미달 입력2019.06.20 11:00 수정2019.06.20 11: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북도 교육청은 20일 전주 상산고등학교가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재지정 평가에서 기준 점수(80점)에 0.39점 미달하는 79.61점을 받아 자사고 지정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상산고 "전북교육청, 재지정 평가 79.61점 줘"…자사고 탈락위기 80점 기준에 0.39점 미달…사회통합 항목 4점 만점에 1.6점 그쳐 국중학 교감 "도교육청 발표 직후 기자회견서 입장 밝히겠다" 전주 상산고등학교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재지정 평가 점수가 전북도 교... 2 20일 상산고 '운명의 날'…자사고 지위 유지할까 상산고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재지정 평가 결과가 20일 발표된다. 자사고 재지정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자사고 학부모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19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북교육청은 20일 상... 3 서울 자사고교장들 "수용 못할 평가결과 나오면 법적대응" 서울 13개 자율형사립고는 자사고 재지정 여부를 가를 운영평가와 관련해 "수용할 수 없는 평가 결과가 나온다면 모든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며 취지에 맞는 합당한 평가를 서울시교육청에 촉구했다. 서울시자사고교장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