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안산동산고도 자사고 지정 취소결정…70점 기준에 미달 입력2019.06.20 15:04 수정2019.06.20 15: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도교육청은 20일 "안산동산고의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 결과 재지정 기준 점수(70점)에 미달해 지정 취소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자율학교 등의 지정·운영위원회가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 결과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안산동산고가 자사고 지정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구체적인 점수와 감점 항목 및 이유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안산동산고도 자사고 지정 취소결정…학교 측 "불공정 평가" 경기교육청 "기준점수 70점에 미달"…평가 점수ㆍ기타 이유는 비공개 교육청, 학교의견 청취ㆍ교육부 동의절차 밟게돼…확정시 내년부터 일반고 전환 전북 전주 상산고등학교에 이어 경기 안산동산고등... 2 상산고가 쏘아올린 신호탄…전국 자사고 재지정 취소 영향 줄까 '자사고 평가 통한 일반고 전환' 현실화…교육부가 8월께 최종 결정 전체 42개 자사고 중 올해 24곳 평가…재지정 탈락 학교 추가될 듯 학부모 반발·교육계 찬반 엇갈려…거센 후폭풍 예고 전북도교육청의 전주 상산고등... 3 [인터뷰] 상산고 교장 "전북교육청 평가, 형평성·공정성·적법성 어긋나" "전면 거부하고 투쟁"…자사고 지정취소 시 법적 대응 "상산고등학교는 이번 전북교육청의 자율형사립고 평가 결과가 형평성·공정성·적법성에 크게 어긋남에 따라 이를 전면 거부하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