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수돗물 피해에 생수 지원 입력2019.06.20 17:27 수정2019.06.21 00:28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항공(사장 조원태·사진)은 지난 19일 인천 서구지역의 붉은 수돗물 피해 학교에 생수 1000박스(0.5L 3만 병)를 지원했다. 초·중·고교 각 세 곳과 유치원 한 곳 등 열 곳이다. 대한항공은 작년 인도네시아 쓰나미와 라오스 댐 붕괴 사고, 2017년 포항 지진, 2016년 피지 사이클론 피해 지역 등 국내외 재난 현장에 긴급구호품을 지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한항공, 에어버스와 차세대 날개 공동개발 협력 대한항공은 항공기 제조사 에어버스와 차세대 날개 공동 개발을 위한 '윙 오브 투모로우'(Wing of Tomorrow) 프로젝트에 협력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대한항공은 지난 19일(현지시간) 프랑... 2 "어려워도 투자는 지속"…아시아나, A350 도입 아시아나항공이 대형 장거리 항공기인 에어버스 A350을 9대째 도입했다. 최근에는 대한항공이 보잉의 B787 항공기 30대를 도입하기로 하는 등 미래를 대비한 항공업계의 신규 투자가 지속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 3 "붉은 수돗물은 직무유기"…인천 주민들 전 상수도본부장 고발 "수질 기준 초과한 수돗물 공급해 수도법 위반…피부병도 초래" 인천 주민들은 20일 '붉은 수돗물'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어 최근 직위 해제된 전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을 직무유기, 수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