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리에 모인 검·경 수사권 조정 관계자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6.20 17:41 수정2019.06.21 01:52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갑룡 경찰청장(왼쪽부터),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박상기 법무부 장관, 문무일 검찰총장,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4차 반부패정책협의회에 앞서 마련된 차담회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울산으로 번진 검·경 수사권 '공방' 울산의 경찰과 검찰이 수사권 조정을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울산남부경찰서 직원협의회는 30일 경찰서 외벽에 ‘송인택 울산지검장님께 회신합니다’라는 글이 담긴 현수막(사진)을 걸었다. 이들은 ... 2 울산지검장, 수사권 조정안 정면 비판…"표 의식해 경찰에 편승한 검찰 해체" 송인택 울산지방검찰청 검사장(사진)이 여야 4당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한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을 강하게 비판하는 내용을 담은 이메일을 26일 전체 국회의원에게 보냈다. 송 지검장은 이날 ... 3 오신환 "수사권조정, 꼭 해낼 것"…민갑룡 "무거운 책임감" 吳 "당정청 경찰개혁안, 큰 틀에서 다시 고민해봐야"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21일 민갑룡 경찰청장과 만난 자리에서 "검경수사권 조정은 꼭 제가 해내겠다"고 밝혔다. 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를 찾은 민 청장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