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자사 역대 ‘최경량’ 드라이버 TS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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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용품 제조사 타이틀리스트가 자사 제품 사상 최고 가벼운 드라이버 ‘TS1’을 출시했다. 타이틀리스트 관계자는 “평균 시속 136km의 스윙 스피드와 평균 200m 내외의 드라이브 비거리를 가진 골퍼에게 적합한 클럽”이라고 설명했다.
TS1 드라이버에는 타이틀리스트의 ‘스피드 섀시’ 기술이 적용됐다. 페이스는 초박형 티타늄 크라운 설계로 만들어 헤드 무게를 줄였다. 클럽 헤드와 샤프트, 그립을 포함한 무게는 총 275g으로 TS2 드라이버 대비 45g 가볍다.
타이틀리스트는 TS1 드라이버는 출시에 앞서 인천 및 수원에서 시타 행사를 진행한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TS1 드라이버에는 타이틀리스트의 ‘스피드 섀시’ 기술이 적용됐다. 페이스는 초박형 티타늄 크라운 설계로 만들어 헤드 무게를 줄였다. 클럽 헤드와 샤프트, 그립을 포함한 무게는 총 275g으로 TS2 드라이버 대비 45g 가볍다.
타이틀리스트는 TS1 드라이버는 출시에 앞서 인천 및 수원에서 시타 행사를 진행한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