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공단 창립 이후 처음로 A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발표했다. 총 128개(공기업 35개, 준정부기관 9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20개 기관이 A등급을 획득했다. 준정부기관(강소형 제외) 중에서는 공단을 포함해 9개 기관이 A등급을 받았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