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4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발전재개 입력2019.06.21 10:13 수정2019.06.21 10: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21일 오전 8시 2분에 월성원전 4호기(가압중수로형·70만㎾급) 발전을 재개했다.월성원전 4호기는 4월 22일부터 16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냉각재펌프 전동기 교체, 보호계전기 디지털 삼중화 등 설비를 개선하고 정기검사를 했다.이 원전은 연속 5주기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해 연속 6주기 무고장 안전운전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22일 오전 8시께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60년 원전기술 유출 본격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60년간 쌓아온 우리 원전 기술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교수) 에너지 정책 합리화를 추구하는 교수협의회(에교협)는 20일 서울 세종... 2 '脫원전 선언' 2년 만에…60년 공들인 '原電 생태계' 무너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3일 서울대 KAIST 등 전국 18개 대학 원자력학과장들과 간담회를 하려다 급히 미뤄야 했다. “탈(脫)원전에 들러리 설 수 없다”며 불참을 통보한 학교가 많았기 때문이... 3 한수원 "원전 핵심기술 유출 아니다…정상절차 따라 제공" "탈원전 정책과도 무관…다른 의혹은 수사 이뤄지면 적극 협조" 한국수력원자력은 18일 원전 핵심기술 냅스(NAPS)의 해외 유출 의혹과 관련해 이 기술의 제공은 정상절차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