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얼마나 먹을 수 있는지 배짱을 보겠어" 매니저들에 카드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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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이 '맛있는 녀석들' 매니저들에게 통크게 식사를 샀다.
21일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지역 대표 음식 특집을 맞아 ‘수원왕갈비’ 전문점에서 폭풍 먹방을 펼치는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준현은 매니저들에게 “촬영식당에서 마음껏 먹어라. 너희 배짱을 보겠다”며 통 크게 자신의 개인 카드를 건넸다. 이에 잽싸게 카드를 받아든 매니저 7명은 식당 한쪽에 자리를 잡고 소갈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잠시 후, 매니저들 살핀 유민상은 김준현에게 “얼굴에 기름기가 둥둥 떠다닐 정도로 먹고 있다”며 상황을 전했고 이에 불안감이 엄습한 김준현은 “별로 안 먹는다고 했는데...”라며 초반의 통 큰 모습과 달리 긴장감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그리고 또 시간이 얼마 흘러 김준현 휴대폰으로 매니저들의 식사비 결제 알림이 울렸다. 그러나 이를 확인한 김준현은 ‘106만 원’이라는 금액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유민상은 믿을 수 없다는 듯 “저녁을 100만 원 어치 먹는 게 어디 있냐?”며 말을 잇지 못했고, 김민경도 “잘못 본 것 아니지?” 라며 귀를 의심했다. 제작진도 “진짜 베짱 있다”, “대단하다”며 깜짝 놀랐다는 후문. 맛있는 녀석들 못지 않은 먹방 스케일로 두손, 두발 다 들게 만든 매니저들의 에피소드는 밤 8시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21일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지역 대표 음식 특집을 맞아 ‘수원왕갈비’ 전문점에서 폭풍 먹방을 펼치는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준현은 매니저들에게 “촬영식당에서 마음껏 먹어라. 너희 배짱을 보겠다”며 통 크게 자신의 개인 카드를 건넸다. 이에 잽싸게 카드를 받아든 매니저 7명은 식당 한쪽에 자리를 잡고 소갈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잠시 후, 매니저들 살핀 유민상은 김준현에게 “얼굴에 기름기가 둥둥 떠다닐 정도로 먹고 있다”며 상황을 전했고 이에 불안감이 엄습한 김준현은 “별로 안 먹는다고 했는데...”라며 초반의 통 큰 모습과 달리 긴장감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그리고 또 시간이 얼마 흘러 김준현 휴대폰으로 매니저들의 식사비 결제 알림이 울렸다. 그러나 이를 확인한 김준현은 ‘106만 원’이라는 금액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유민상은 믿을 수 없다는 듯 “저녁을 100만 원 어치 먹는 게 어디 있냐?”며 말을 잇지 못했고, 김민경도 “잘못 본 것 아니지?” 라며 귀를 의심했다. 제작진도 “진짜 베짱 있다”, “대단하다”며 깜짝 놀랐다는 후문. 맛있는 녀석들 못지 않은 먹방 스케일로 두손, 두발 다 들게 만든 매니저들의 에피소드는 밤 8시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