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국제 광고제 칸 라이언즈서 9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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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은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광고제 칸 라이언즈((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에서 9개 본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폐막한 칸 라이언즈에서는 89개 국가에서 3만 편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제일기획은 본사, 해외법인, 자회사에서 은상 1개와 동상 8개를 수상했다.
은상 수상작은 자회사 아이리스(Iris)가 전기차 경주대회 '포뮬러E'와 함께 진행한 '어택 모드'(Attack Mode) 프로젝트로 올해 신설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수상했다.
'어택 모드'는 비디오 게임처럼 특정 코너 구간에서 경주용 차량의 최대 출력을 순간적으로 높일 수 있게 한 기능으로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의 재미를 선사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밖에 츄파춥스 광고(홍콩법인)와 삼성화재의 진행한 꽃병소화기 '파이어베이스' 캠페인(본사), 삼성전자 중국총괄 'BACK2LIFE'캠페인(홍콩법인),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메이드 인 코리아' 광고(본사), 출판사 펭귄 랜덤 하우스 인쇄 광고(중국총괄) 등이 동상을 받았다.
/연합뉴스
전날 폐막한 칸 라이언즈에서는 89개 국가에서 3만 편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제일기획은 본사, 해외법인, 자회사에서 은상 1개와 동상 8개를 수상했다.
은상 수상작은 자회사 아이리스(Iris)가 전기차 경주대회 '포뮬러E'와 함께 진행한 '어택 모드'(Attack Mode) 프로젝트로 올해 신설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수상했다.
'어택 모드'는 비디오 게임처럼 특정 코너 구간에서 경주용 차량의 최대 출력을 순간적으로 높일 수 있게 한 기능으로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의 재미를 선사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밖에 츄파춥스 광고(홍콩법인)와 삼성화재의 진행한 꽃병소화기 '파이어베이스' 캠페인(본사), 삼성전자 중국총괄 'BACK2LIFE'캠페인(홍콩법인),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메이드 인 코리아' 광고(본사), 출판사 펭귄 랜덤 하우스 인쇄 광고(중국총괄) 등이 동상을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