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우수제품 공동브랜드 '실라리안' 참여업체 모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북도는 우수제품 공동브랜드인 '실라리안'에 참여할 신규 업체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에도 낮은 인지도 때문에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1997년 실라리안을 만들었으며, 현재 34개 업체가 이 브랜드를 사용한다.
신청 대상은 도내에 본사와 사업장을 두고 2년 이상 매출실적이 있는 제조기업으로서 최근 2년간 연평균 매출이 3억원 이상, 부채비율 500% 미만, 신청일 기준 국세와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는 업체 등이다.
오는 8월 19일까지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와 경북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업체에는 제품 홍보, 온라인 쇼핑몰 입점, TV홈쇼핑 방송, 국내외 전시회와 수출상담회 참가, 전문기관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지원도 우대한다.
이근식 경북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실라리안 참여업체의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를 위해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는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에도 낮은 인지도 때문에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1997년 실라리안을 만들었으며, 현재 34개 업체가 이 브랜드를 사용한다.
신청 대상은 도내에 본사와 사업장을 두고 2년 이상 매출실적이 있는 제조기업으로서 최근 2년간 연평균 매출이 3억원 이상, 부채비율 500% 미만, 신청일 기준 국세와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는 업체 등이다.
오는 8월 19일까지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와 경북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업체에는 제품 홍보, 온라인 쇼핑몰 입점, TV홈쇼핑 방송, 국내외 전시회와 수출상담회 참가, 전문기관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지원도 우대한다.
이근식 경북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실라리안 참여업체의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를 위해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