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한국P&G, 한부모가정 돕기 입력2019.06.23 17:38 수정2019.06.24 03:51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홈플러스의 사회공헌재단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지난 21일 한부모·미혼모 가정에 주요 생필품과 P&G의 생활용품이 담겨 있는 ‘나눔플러스박스’를 전달했다. 홈플러스 임직원은 욕실·주방용품을 담은 상자 100개, 한국P&G 임직원은 자사 주요 제품을 담은 상자 100개를 각각 제작했다. 나눔박스는 한부모 가정 80가구와 미혼모 가정 20가구 등 총 100가구에 제공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홈플러스-한국P&G, 한부모·미혼모가정 대상 생필품 전달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한국P&G 관계자들이 지난 21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본사에서 신효철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팀장(왼쪽 두번째)에게 각 사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나눔플러스박스' 전달했다. 이날 제... 2 홈플러스, '흑당시럽' 선보여 홈플러스가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흑당' 상품을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흑당시럽'(600g·5900원)을 대형마트 최초로 론칭했다. 19일 서울 홈플... 3 홈플러스 사장이 직원들에게 손편지 쓴 까닭 “유통산업의 미래가 불투명해지는 시점에 서 있음을 고백한다.”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이 17일 임직원들에게 보낸 A4 용지 4장 분량으로 된 손편지 내용 중 일부다. 임 사장은 편지를 사진으로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