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反러시아 시위 확산 입력2019.06.23 18:51 수정2019.09.21 00:00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옛 소련에서 독립한 조지아(러시아명 그루지야)에서 지난 20일부터 사흘 연속 반(反)러시아 시위가 이어졌다.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로 수백 명이 부상을 입었다. 22일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의 의사당 밖에서 시민들이 친(親)러시아 정권에 항의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파월 연준의장 또 비판…"강등 위협한 적은 없어" NBC방송 인터뷰…"임무 잘 수행했다고 생각 안 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정책에 강한 불만을 표출해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강등하겠다고... 2 나이지리아 남동부서 송유관 폭발해 최소 8명 사망 서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송유관이 폭발해 최소 8명이 숨졌다고 AFP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2일 나이지리아 남동부 유전지대인 리버스 주(州)의 포트 하코트 인근 오익보 지역에서 유지보수... 3 "차드서 보코하람 기습 공격에 군인 등 8명 사망" 중부 아프리카 차드에서 나이지리아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기습 공격에 군인 등 8명이 목숨을 잃었다. 23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차드 호수 인근 응구부아 지역에서 지난 21일 보코하람 지하디스트(이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