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 조정민 대역전극…'포천힐스 퀸' 되다 최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6.23 18:23 수정2019.06.24 00:29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정민(25)이 23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막을 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에서 12언더파 276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포천 퀸(행운의 여왕)’에 등극했다. 조정민이 동료 선수들의 장미꽃 세례를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나흘간 2만여 명의 갤러리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포천힐스CC=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포천힐스 퀸' 우승자 조정민의 명품 티샷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최종라운드 경기가 23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조정민이 1번 홀에서 티... 2 '승부사 본색' 드러낸 조정민…7타차 뒤집고 '포천힐스 드라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 최종라운드(총상금 7억원) 18번홀(파4). 7타 차 열세를 딛고 숨가쁘게 달려온 ‘승부사&rsquo... 3 "이동갈비 실컷 먹고 체력 비축…포천힐스가 '행운의 언덕' 됐죠" “어젯밤에 언니들과 (이동)갈비를 4인분이나 먹었어요. 체력 비축 덕분인지, 포천힐스가 진짜 ‘행운의 언덕’이 됐네요!” 조정민(25·사진)이 23일 경기 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