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씨에너지, 반등…도시바 정전에 비상발전기 사업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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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씨에너지가 도시바메모리의 정전 사태 소식에 6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5분 현재 지엔씨에너지는 전거래일보다 70원(1.62%) 오른 4400원을 기록 중이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초대형 비상발전기 시장에 주목해야 한다"며 "정전사태 뿐 아니라 화재나 태풍 등 외부요인으로 인해 전력문제가 발생했을 때 전력공급을 대체해주는 예비 전원장치의 중요성이 부각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엔씨에너지는 국내 1위의 비상·상용발전기 전문업체다. 전력공급을 대체하는 예비전원장치를 만들고 있으며, 국내 비상·상용발전기 점유율은 25%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24일 오전 9시5분 현재 지엔씨에너지는 전거래일보다 70원(1.62%) 오른 4400원을 기록 중이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초대형 비상발전기 시장에 주목해야 한다"며 "정전사태 뿐 아니라 화재나 태풍 등 외부요인으로 인해 전력문제가 발생했을 때 전력공급을 대체해주는 예비 전원장치의 중요성이 부각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엔씨에너지는 국내 1위의 비상·상용발전기 전문업체다. 전력공급을 대체하는 예비전원장치를 만들고 있으며, 국내 비상·상용발전기 점유율은 25%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