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이었던 더불어민주당 충북 충주지역위원장이 향후 경선을 통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 경선으로 결정, 충북 동남4군은 직무대행
민주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중앙당 제117차 최고위원회는 24일 오전 충주와 동남 4군(괴산·보은·옥천·영동)에 대한 지역위원장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충주 지역위원장을 놓고 맹정섭 성균관대 초빙교수와 한창희 전 충주시장이 경선하게 된다.

도당은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 경선할 계획이지만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보은·옥천·영동·괴산 지역위원장은 김재종 옥천군수가 직무대행 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