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형 프라이팬·냄비 출시…해피콜, 창립 20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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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콜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마스터피스 IH 프라이팬 및 냄비 4종을 24일 출시했다.
차별화된 육각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육각 형태라 원형 제품에 비해 외부 충격에 강하며 식재료를 쉽게 모으고 덜어낼 수 있다. 내구성이 강한 티타늄으로 내부를 코팅 처리했다. 외장 코팅에는 첨단 소재인 그래핀과 무기질 성분인 실리카를 적용, 열전도율을 높였다. 손잡이와 뚜껑 등에 로즈골드색 구리도금으로 해피콜 문양을 새겼다.
인덕션 등 모든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프라이팬 2종, 편수냄비, 양수냄비 등으로 구성했다.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하며 출시를 기념해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한다. 박세권 해피콜 대표는 “20년 코팅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이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주방용품업체로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차별화된 육각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육각 형태라 원형 제품에 비해 외부 충격에 강하며 식재료를 쉽게 모으고 덜어낼 수 있다. 내구성이 강한 티타늄으로 내부를 코팅 처리했다. 외장 코팅에는 첨단 소재인 그래핀과 무기질 성분인 실리카를 적용, 열전도율을 높였다. 손잡이와 뚜껑 등에 로즈골드색 구리도금으로 해피콜 문양을 새겼다.
인덕션 등 모든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프라이팬 2종, 편수냄비, 양수냄비 등으로 구성했다.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하며 출시를 기념해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한다. 박세권 해피콜 대표는 “20년 코팅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이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주방용품업체로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