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銀, 모바일 앱 ‘사이다뱅크’ 출시 입력2019.06.24 17:25 수정2019.06.25 01:46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내 1위 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이 24일 모바일 금융 플랫폼 ‘사이다뱅크’를 출시했다. 인터넷전문은행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처럼 비대면 계좌개설과 이체 및 송금, 예·적금 가입, 대출 신청을 공인인증서 없이 지문인식 등 간편인증으로 할 수 있다. SBI저축은행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저축은행 '디지털 날개' 달고 전국구 금융사로 도약한다 저축은행들이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대출 가능성을 판단하고, 공인인증서 없이 지문 또는 패턴만으로 예·적금 가입을 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을 속속 도... 2 AI 기반 대출한도·금리 조회 가능한 '바빌론 챗봇' 금융사 첫 서비스 국내 자산 규모 1위 저축은행인 SBI저축은행의 디지털 혁신은 핀테크(금융기술)를 중시하는 모그룹 SBI그룹의 기조와 맞닿아 있다. SBI그룹은 일본 최대 인터넷전문은행인 SBI스미신넷뱅크, 일본 최대 인터넷증권사인... 3 SBI저축은행 해외 봉사단, 캄보디아 봉사활동 성료 SBI저축은행은 회사의 해외 봉사단인 'SBI희망나눔 글로벌 원정대'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일주일간 캄보디아 해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봉사단 40여명은 캄보디아 프놈펜, 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