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중남미 12개국과 조세행정 포럼 입력2019.06.24 17:35 수정2019.06.25 01:43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세청과 미주개발은행(IDB)이 공동 주최한 ‘디지털 조세행정 포럼’이 24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중남미 국가들의 조세 행정 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칠레와 멕시코 등 12개국 국세청장이 참석했다.국세청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세청 "더 걷은 종부세 개별 통보해 돌려줄 것" 김현준 국세청장 후보자(사진)가 초과 징수한 종합부동산세를 돌려주기 위해 환급 대상자에게 개별 통지하겠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그동안 종부세를 과다 징수한 것은 사실이지만 납세자에게 개별 통보할 의무는 없다는 입장이었... 2 김현준 국세청장 후보자 "탈세·체납 끝까지 추적…과세 사각지대 해소" 김현준 국세청장 후보가 탈세와 체납에 더욱 엄정하게 대응하고 과세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24일 오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실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답변자료에서 ... 3 "국세청 주류 리베이트 금지, 외식시장과 골목상권 붕괴 우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20일 국세청이 최근 주류 리베이트를 근절하기 위해 도입한 ‘주류 거래질서 확립에 관한 명령 위임 고시’ 개정안이 외식시장과 골목상권 붕괴 등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의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