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신주 500만주가 발행되며 이를 통해 총 91억7500만원을 조달해 운영자금으로 활용한다.

예정 발행가는 주당 1835원, 확정예정일은 8월 28일이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