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사장은 쌤소나이트, 쌤소나이트 레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투미 등 9개 캐리어·가방 전문 브랜드의 한국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2013년 쌤소나이트코리아에 합류한 최 사장은 신라호텔과 신라면세점에서 명품 브랜드를 담당했고 입생로랑, 에스티로더코리아 등을 거쳤다. 쌤소나이트코리아에서는 투미, 하트만 등의 브랜드를 총괄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