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성산구 옛 신촌동 자연재해 위험지역의 주택 철거지역에 도시농업 프로젝트인 공동체 텃밭 ‘팜(Farm)&락(樂)’을 개장하고 24일 운영에 들어갔다. 분양 텃밭은 1구좌에 20㎡로 장애인과 다자녀, 한부모 가정 등 사회적 약자 100가구를 포함해 총 300가구에 분양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