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인, 정재계 인사 상당한 끈"
'스트레이트' 고은상 기자, 후일담 전해
MBC '스트레이트' 고은상 기자는 25일 MBC 라디오 표준FM '심인보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전날 방송된 '스트레이트'의 YG 성접대 의혹 후일담을 공개했다. 특히 성접대 자리에 유흥업소 여성들을 섭외해준 인물로 알려진 '정마담'에 대해 "황금마차"라고 소개하면서 "그쪽에서 영향력이 상당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마담이란 이름이 나올 때마다 어찌 보면 YG보다 다른 분들이 불안에 떨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며 "워낙에 연예기획사 대형 연예기획사들도 거기 주요 손님들이고 상당히 이름 있는 유명 연예인들, 그리고 정재계 인사들도 정마담과 상당히 끈이 많은 걸로 저희는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은상 기자는 "그쪽에 5대 마담 정도가 있는데, 정마담은 두 번째 정도 순위에 드는 걸로 안다"고 덧붙였다.
고은상 기자는 "정마담은 자기가 조로우의 직접적 초대를 받은 것은 아니고, YG 측 직원으로부터 파티가 있으니까 여성들을 초대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그에 맞춰 섭외했다고 한다"며 "유흥업소 여성들 10여 명과 일반 여성들도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중개자가 YG직원이고, 그 가운데에 분명히 있었다"면서 YG엔터테인먼트의 성접대 의혹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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