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화장료·피부 진정용 조성물 등 특허 2건 취득 공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맥스는 25일 '입자형태의 유상을 가지는 화장료 조성물 제조 방법과 이에 따라 제조된 화장료 조성물 관련 특허'와 '발효지실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 진정용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화장료 조성물 특허의 주요 내용에 대해 "일 양상에 따른 화장료 조성물을 제조하는 방법은 기존 원료인 오일 캡슐 또는 유화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투명한 유상이 수상에 입자형태로 분포된 신규한 제형을 가지는 화장료 조성물을 제조할 수 있다"며 "다른 양상에 따른 화장료 조성물은 투명한 외관을 유지하면서도 오일 성분의 함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우수한 보습력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피부 진정용 조설물 특허에 대해선 "아스페르길루스 속 균주로 발효시킨 발효 지실의 추출물은 항염증, 아토피 피부염 개선, 피부 보습, 또는 홍반 감소 효능이 있기 때문에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유용하다"며 "다른 양상에 따른 발효 지실의 추출물을 제조하는 방법에 의하면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발효 지실의 추출물을 제조할 수 있어 제조된 추출물을 화장품, 식품, 약학 조성물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
회사 측은 화장료 조성물 특허의 주요 내용에 대해 "일 양상에 따른 화장료 조성물을 제조하는 방법은 기존 원료인 오일 캡슐 또는 유화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투명한 유상이 수상에 입자형태로 분포된 신규한 제형을 가지는 화장료 조성물을 제조할 수 있다"며 "다른 양상에 따른 화장료 조성물은 투명한 외관을 유지하면서도 오일 성분의 함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우수한 보습력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피부 진정용 조설물 특허에 대해선 "아스페르길루스 속 균주로 발효시킨 발효 지실의 추출물은 항염증, 아토피 피부염 개선, 피부 보습, 또는 홍반 감소 효능이 있기 때문에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유용하다"며 "다른 양상에 따른 발효 지실의 추출물을 제조하는 방법에 의하면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발효 지실의 추출물을 제조할 수 있어 제조된 추출물을 화장품, 식품, 약학 조성물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