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윤 교수, 美항법학회 이사 선출 입력2019.06.25 17:50 수정2019.06.26 03:41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지윤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사진)가 25일 국내 과학자 중 처음으로 미국 항법학회 이사로 선출됐다. 이 교수는 유·무인기용 항법 기술 및 우주환경 모니터링 분야 전문가다. 자율주행 수송시스템의 안전성을 높이는 ‘항법 무결성 아키텍처’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연세대 천문대기과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항공우주공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이언스紙 "北 HIV 양성자 작년 8천362명 추정" 북미 연구진의 논문 토대로 추정…국제 제재 탓 의약품 수입에 어려움 북한의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양성자가 작년 8천명을 넘는다는 추정치가 나왔다. HIV는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를 일으키는 바이러스... 2 '스트롱코리아 포럼 2019' 강연, 방송대학TV서 다시 봐요 ‘스트롱코리아 포럼 2019’ 주요 강연이 오는 28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방송대학TV에서 특집 방송된다. 이 포럼은 ‘과학기술과 연구개발 강국’을 목표로 과학기술... 3 44년 후 지구 위협할 소행성 발견…원자폭탄 2만5000배 위력 44년 후 지구로 돌진해 반경 수백㎞를 초토화할 가능성이 있는 소행성의 존재가 확인됐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지구위협소행성(PHA)인 ‘2018 PP29’를 발견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천문연 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