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구원과 부산시, 경성대는 27일 오후 3시 부산연구원에서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 1차 학술세미나’를 연다. 이현경 케임브리지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연구원은 ‘세계유산으로서 피란수도 부산유산의 성격’, 강동진 경성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피란수도 부산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 재검토’를 주제로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