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의 사회공헌 활동…일심재단우리병원에 도서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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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현대해상 사회공헌부 유영철부장, 일심재단우리병원 양동진 내과계 진료부장, 현대해상 CCO 황미은 상무, 일심재단우리병원 장진 병원장, 일심재단우리병원 민태균 외과계 진료부장, 아르콘(ARCON) 장래주 사무국장 / 사진=현대해상](https://img.hankyung.com/photo/201906/01.19962355.1.jpg)
새로 문을 연 도서관은 현대해상이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아르콘과 2015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 공헌 활동 차원에서 마련됐다. 다양한 도서와 휴식 공간을 마련해 환자뿐 아니라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차원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개관식에 참석한 황미은 현대해상 최고운영책임자(COO‧상무)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정서적인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활력과 즐거움을 주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해상은 올 들어 일심재단우리병원을 비롯해 전북 고창시 종합병원, 전남 여수시 한국병원 등에 도서관 마음心터를 세웠다. 최근까지 전국 12개 중소 및 종합병원에 1만5000여 권의 도서를 제공하기도 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