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평화상 무퀘게, 이대서 名博 입력2019.06.26 16:57 수정2019.06.27 01:06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화여대는 다음달 1일 서울 마곡에 있는 의화여대 의과대학 3층 계림홀에서 ‘2018 노벨평화상 수상자’ 드니 무퀘게(64·사진)에게 명예 의학박사학위를 수여한다. 김혜숙 총장은 “콩고민주공화국의 산부인과 의사인 무퀘게는 콩고 내전 중 무장 반란군에 의해 성폭행당한 여성들을 치료하는 등 여성 인권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학위 수여 배경을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마리안느 마가렛 노벨평화상 100만 서명 '소록도서 40년 한센인 간호' 마리안느 마가렛 간호사 노벨평화상 추천 서명 100만명 달성이 목전이다. 1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마리안느 마가렛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와 (사)마리안느 마가렛은 40여년간 소록도에서 한센... 2 [column of the week] 트럼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에 관하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로켓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에 베트남 전쟁 유령들이 떠돌고 있다. 두 정상의 회담 장소가 하노이로 결정되면서 노벨평화상의 망령이 그 뒤에 맴도는 중이... 3 노벨평화상 후보로 트럼프 추천한 아베 일본 총리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미국측 요청으로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7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들이 아베 총리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