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시작 입력2019.06.26 17:21 수정2019.06.27 03:38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린 26일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우산을 쓴 채 걷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 오후 6시 기준 63.2㎜ 비…30∼80㎜ 더 온다 26일 부산지역이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면서 온종일 비가 내리고 있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공식 관측지점인 중구 대청동에 63.2㎜의 비가 내렸다. 가덕도가 72㎜로 가장 많았고, 영도구 67.... 2 많은 장맛비 예상…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정부는 26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대처를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가동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후 3시부터 범정부 대응기구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3 장마 시작, 12년만 전국 동시 장마…제주도부터 서울까지 '장대비'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충청과 남부 지방에 첫 장맛비가 내리고 있다. 오후부터 전역으로 장대비가 쏟아질 예정이다. 19일 기상청은 이날 새벽부터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충청과 남부 지방부터 비가 시작된다고 알렸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