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9.06.26 17:54
수정2019.06.27 03:39
지면A32
식품포장 분야 국내 1위 기업인 크린랲의 자회사 클랩(대표 김성호)은 지난 25일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패널 뒷면 센서(UPS)의 코팅용 광학필름 기술이전 및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클랩 관계자는 “바스프의 글로벌 채널을 통해 광학필름을 판매하고 스마트폰 등 국내외 OLED 디스플레이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