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조국 법무부 장관? 설(說) 정도여서 확인해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법무부 장관 입각설에 대해 “설(說) 정도이기 때문에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저는 확인을 못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자유한국당이 ‘윤석열과 조국으로 야당을 종속하려는거 아니냐’고 반응한 것과 관련해서는 “야당 종속하려는 정치를 민주사회에서 (하겠느냐) 그건 가능하지 않은 상상력”이라고 답했다. 조 수석의 법무부 장관 기용에 대한 평가를 요청받자 “가정을 갖고 평가하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원포인트 교섭단체 회동’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서는 “확인하고 답해드리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이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저는 확인을 못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자유한국당이 ‘윤석열과 조국으로 야당을 종속하려는거 아니냐’고 반응한 것과 관련해서는 “야당 종속하려는 정치를 민주사회에서 (하겠느냐) 그건 가능하지 않은 상상력”이라고 답했다. 조 수석의 법무부 장관 기용에 대한 평가를 요청받자 “가정을 갖고 평가하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원포인트 교섭단체 회동’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서는 “확인하고 답해드리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