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울산문화대전' 홈페이지 구축…7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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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디지털 울산문화대전' 편찬사업을 완료하고, 7월 1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디지털 울산문화대전 편찬사업은 시와 5개 구·군이 2016년 2월부터 올해 6월까지 한국학중앙연구원과 함께 울산의 지리, 역사, 문화유산, 정치·경제·사회, 성씨·인물, 생활·민속 등 9개 분야 자료를 전자 백과사전으로 구축해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시는 분야별 전문가 200여명이 작성한 4만2천여장의 원고를 토대로 9개 분야 5천89개 항목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멀티미디어 자료(8천426건)와 생활사 동영상(61편) 등을 홈페이지에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홈페이지는 지난 3월부터 2개월 동안 전문가, 학생·교사 검토단, 모니터링단 등의 점검을 거쳤다.
디지털 울산문화대전은 7월 1일부터 홈페이지(http://ulsan.grandculture.net)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울산의 문화유산과 역사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면서 "다양하게 구축된 콘텐츠를 활용하면 교육과 연구, 관광 활성화 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합뉴스
디지털 울산문화대전 편찬사업은 시와 5개 구·군이 2016년 2월부터 올해 6월까지 한국학중앙연구원과 함께 울산의 지리, 역사, 문화유산, 정치·경제·사회, 성씨·인물, 생활·민속 등 9개 분야 자료를 전자 백과사전으로 구축해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시는 분야별 전문가 200여명이 작성한 4만2천여장의 원고를 토대로 9개 분야 5천89개 항목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멀티미디어 자료(8천426건)와 생활사 동영상(61편) 등을 홈페이지에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홈페이지는 지난 3월부터 2개월 동안 전문가, 학생·교사 검토단, 모니터링단 등의 점검을 거쳤다.
디지털 울산문화대전은 7월 1일부터 홈페이지(http://ulsan.grandculture.net)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울산의 문화유산과 역사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면서 "다양하게 구축된 콘텐츠를 활용하면 교육과 연구, 관광 활성화 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