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 안강개발 대표 "차별화된 지식산업센터 새 패러다임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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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더 나은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밤낮없이 고생한 안강개발 임직원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합니다.”
안재홍 안강개발 대표(사진)는 “이 자리를 향해 달려오기까지 근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며 “안강개발은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 고민을 거듭했고 이를 통해 성장할 수 있었던 길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안 대표는 한강 DIMC의 수상 비결로 ‘차별화’를 꼽았다. 그는 “기존 천편일률적인 지식산업센터와 차별화하기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접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강 DIMC는 남북의 공개공지를 연결하는 내부 스트리트몰을 형성해 건물 밖을 나서지 않아도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상층부 경관은 수평루버를 통해 외관에 일관성을 살렸고, 저층부는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입체적인 아름다움을 더했다.
내부 설계 역시 친환경 요소를 접목했다. 고성능 단열계획, 고효율 설비 시스템, LED 조명계획, 고기밀 창호계획, 태양광발전 시스템, 대기전력차단 콘센트 등 에너지 절약 요소를 도입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방지했다. 안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최대한 반영한 또 다른 획기적인 신상품으로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고 덧붙였다.
안재홍 안강개발 대표(사진)는 “이 자리를 향해 달려오기까지 근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며 “안강개발은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 고민을 거듭했고 이를 통해 성장할 수 있었던 길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안 대표는 한강 DIMC의 수상 비결로 ‘차별화’를 꼽았다. 그는 “기존 천편일률적인 지식산업센터와 차별화하기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접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강 DIMC는 남북의 공개공지를 연결하는 내부 스트리트몰을 형성해 건물 밖을 나서지 않아도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상층부 경관은 수평루버를 통해 외관에 일관성을 살렸고, 저층부는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입체적인 아름다움을 더했다.
내부 설계 역시 친환경 요소를 접목했다. 고성능 단열계획, 고효율 설비 시스템, LED 조명계획, 고기밀 창호계획, 태양광발전 시스템, 대기전력차단 콘센트 등 에너지 절약 요소를 도입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방지했다. 안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최대한 반영한 또 다른 획기적인 신상품으로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