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인공지능·사물인터넷 접목 '스마트 건설'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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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포스코건설은 1994년 창립 이후 한국 경제 발전의 초석이 된 포항·광양제철소 건설 경험을 토대로 에너지, 인프라 및 건축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오고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업 기획부터 설계, 시공, 시운전 등 일련의 프로젝트를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포스코건설은 제철을 비롯해 환경, 에너지 등의 플랜트 분야와 신도시개발, 사회간접자본(SOC)사업 및 초고층 빌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PIF(Public Investment Fund)가 2대 주주로 경영에 참여해 모든 경영활동과 경영체계를 국제화하고 있다.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포스코엔지니어링과 합병해 변화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전략국가 중심의 수주 풀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 건설의 모든 과정에 BIM, 가상시공,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과 같은 기술을 접목하는 스마트 건설을 추구하고 있다. 더불어 인명을 중시하는 안전 및 친환경 경영 실천, 이웃과의 나눔, 협력사와의 상생, 그리고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 실현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모색하고 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사업 기획부터 설계, 시공, 시운전 등 일련의 프로젝트를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포스코건설은 제철을 비롯해 환경, 에너지 등의 플랜트 분야와 신도시개발, 사회간접자본(SOC)사업 및 초고층 빌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PIF(Public Investment Fund)가 2대 주주로 경영에 참여해 모든 경영활동과 경영체계를 국제화하고 있다.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포스코엔지니어링과 합병해 변화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전략국가 중심의 수주 풀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 건설의 모든 과정에 BIM, 가상시공,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과 같은 기술을 접목하는 스마트 건설을 추구하고 있다. 더불어 인명을 중시하는 안전 및 친환경 경영 실천, 이웃과의 나눔, 협력사와의 상생, 그리고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 실현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모색하고 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