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임직원 '생명지킴이' 교육 수강
롯데지주는 2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오디토리움에서 황각규 부회장(사진)을 비롯한 임직원 140여 명이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받았다고 밝혔다. 생명지킴이란 극단적인 선택을 할 위험에 처한 사람을 위로하고 적절한 도움을 주기 위해 보건복지부 공인 교육을 수료한 사람을 말한다. 황 부회장은 “소비자들과 만나는 접점을 통해 생명존중 메시지를 꾸준히 전파하겠다”고 말했다.